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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러움 하나. 나를 위해 언제까지고 그대로이길... 난 물건을 닳아 없어질 때까지 즉 사용할 수 있을 때 까지 고쳐가며 사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이야기를 내가 물건을 아끼고 알뜰하다는 견지에서 시작하는 말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건데, 그 까닭에 때로는 좀 궁상맞아 보이기도 하.. 2011. 8. 20.
The World's Greatest Ballads / I just can"t stop loving you 2011. 8. 6.
(13)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보다 짧은 이야기도 아니고 옮겨 놓은 줄만 알았는데...신기할 정도입니다. 그 당시는 아마도 소형 펜탁스나 소니로 찍었던 꽤 오래된 2006년도의 여행기가 되겠습니다. 2006-09월 말 여행 조엘 슈마허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오페라의 유령 - The Phantom of the Opera>은 뮤지컬이란 장르를 확실하.. 2011. 7. 26.
Best 10 Songs of 2010 (USA) Admin 10 'Need You Now' Lady Antebellum An undeniable force to be reckoned with, this Nashville trio had us all high-fiving over their "booty call" lyrics and humming their absurdly catchy melodies. We'll be damned if we aren't suckers for those ringing guitars Lady Antebellum are plucking and strumming. C Flanigan, FilmMagic 09 'Tighten Up' The Black Keys There's no way to refrain from grinning like.. 2011. 7. 8.
하루 남기고 하루를 남기고 점검.. 요새미티를 위해 가을 잠바도 한 벌 넣는다. 어제는 작고도 제 몫을 해 낼 삼각대를 장만했는데 큰 것을 들고 가야한다는 부담을 떨칠 수 있어 기쁘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그리움은 이미 꼬리를 드리운다 많이 보고싶겠지....... 어두워졌다 조금 개기를 반복.. 2011. 7. 7.
Free Style / Y (Please tell me why) (Free Style) 프리스타일 ▣ 리뷰 ▣ 1999년 혼성 힙합 그룹으로 데뷔하여 많은 이슈를 불러 들였던 ‘프리스타일’이 3년이라는 공백 기간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프리스타일의 맴버인 mino와 zio는 친형제로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며, 신나고 밝은 힙합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1999년 11월 프.. 2011. 5. 9.
Old pop 40' 01 There Ain't No Way - Lobo 02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03 Telephone line - Electric Light Orchestra 04 How Can I Tell Her - Lobo 05 Fly, robin fly - silver convention 06 Dream Lover - Tanya Tucker & Glen Campbell 07 Love Song - Paper Lace 08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09 Don't leave me this way - Thelma Houston 10 I Who Have Nothing - Rene Froge 11 macaren.. 2011. 4. 20.
목련꽃 아래에서 만난 남자 올해는 우리 아파트의 만개한 목련이 피는 시기를 저 아래 울산 다녀오느라 놓치고 말았다. 사진정리를 하다보니 3 년 전의 목련 피던 시기에 일어났던 어느날의 어처구니표(?) 이야기가 있다.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 쯤 길에서 道人아닌 도인, 길 가다 말 걸어오는 이를 만난 적 있을 것이.. 2011. 4. 20.
詩. 곱디고운 눈매처럼/ 華雨 거제도에서 곱디고운 눈매처럼 /華雨 남몰래 시름시름 행간마다 쌓인 겨우내 몸살 앓던 서랍장 깊숙이 놓여있던 상실을 이른 봄 목련에 부린다. 종일 곰곰 하게 진실 전하며 보드라운 吸盤흡반처럼 노래하다 차오른 사랑의 密敎밀교에 목메 아무 말 못한 채 깊은 바람의 애무에 몸 떠는 하얗고 곱디고.. 201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