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Landscape&Other565 왕곡 마을의 설경 따스하고 조용했던 왕곡마을의 설경입니다. 2024. 2. 25. 노을 아래의 펭귄들 I spent about 4 hours on the Han River. The strong wind was colder than I expected, and I was exhausted. Even though I borrowed a jumper from a coworker, my shoulders were stiff from the cold. When I returned to my neighborhood, it was as if the cold hadn't happened at all, and it felt like spring was on its way. No matter what time of year it is, I will definitely wear more layers than usual wh.. 2024. 2. 16. 11월의 보름달(부분 개기월식) 블로그에 오랜만에 올립니다. 이번 달 보름이었던 28일에서 29일 사이에는 부분 개기월식이 있었습니다. 7시 경부터 발코니에서 시작한 달궤적 촬영은 새벽 3시 경 몀춰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개기월식이 시작할텐데 옆 아파트에 가려지게 되기 때문에 그 촬영은 그것으로 끝내고 자정 경 동네를 돌며 찾아둔 곳으로 장소를 옮겨, 새벽 3시34분부터 월몰인 5시52분까지 담은 결과물입니다. 다시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가지는 9년이 걸린답니다. 2023. 10. 30. 새비재 은하수 이날의 기억은 좋은 편이 아니다 최고의 장소에 날씨에 최고로 잘 담을 수 있었는데 그럴 수 없었기때문이다. 파노라마로 찍기 위해 이제 막 7장 짜리를 겨우 두 번 찍으며 시작하는 중이었는데, 차 주인인 동료가 다 찍었다며 집에 가야겠다는 거였다. 평소 그러지 않던 사람이라 그가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워낙 완강하게 서두르며 카메라를 풀고 짐을 싸는 지라 주변에 다른 이들도 있고 말을 길게 할 수는 없었고 하는 수 없이 아까운 촬영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의 당사자 말은 갑자기 몸 컨디션이 별로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보통 우리는 별이나 은하수를 찍으러 가면 운전한 사람은 서너시간 차 안에서 쉬게 하고 밤샘 촬영을 한다. 그렇기에 갑자기 컨디션이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는 4시간.. 2023. 4. 1. 울진 칼바위 여명 2023. 3. 29. 수섬 The reed forest in the vicinity of the dinosaur egg fossil site located in Hwaseong, Gyeonggi-do, near Ueumdo Island. From what I could find, the area around the dinosaur egg fossil site is home to a variety of plant life, including a reed forest. The reed forest is said to be a habitat for various birds and insects, and it adds to the natural beauty of the area. Reed forests are typically found.. 2023. 3. 12. 희미해지는 소양강의 겨울 2023. 2. 19. 풍경이 좋은 날 새를 자세하게 표현하고 싶던 그 장소의 분위기가 좋았던, 그날의 마음 따라~ 2023. 2. 15. 이전 1 2 3 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