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pent about 4 hours on the Han River.
The strong wind was colder than I expected, and I was exhausted.
Even though I borrowed a jumper from a coworker, my shoulders were stiff from the cold.
When I returned to my neighborhood, it was as if the cold hadn't happened at all, and it felt like spring was on its way.
No matter what time of year it is, I will definitely wear more layers than usual when I go to the Han River.
4시간 정도 한강변에서 해궤적을 담았다.
강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절로 몸에 힘이 들어갔다.
동료로부터 점퍼 한 개를 빌려 입었는데도 추위를 견디느라 어깨가 굳을 정도였다.
내가 사는 동네로 돌아오니 그곳에서는 그런 추위는 아예 없었다는 듯 마치 봄의 오는 길목같다.
계절 어느 지점이라 해도 앞으로 한강에 갈 때에는 평소보다 무조건 많이 껴 입는 걸로~
이 노래는 이승윤 버젼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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