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오랜만에 올립니다.
이번 달 보름이었던 28일에서 29일 사이에는 부분 개기월식이 있었습니다.
7시 경부터 발코니에서 시작한 달궤적 촬영은 새벽 3시 경 몀춰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개기월식이 시작할텐데 옆 아파트에 가려지게 되기 때문에 그 촬영은 그것으로 끝내고
자정 경 동네를 돌며 찾아둔 곳으로 장소를 옮겨,
새벽 3시34분부터 월몰인 5시52분까지 담은 결과물입니다.
다시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가지는 9년이 걸린답니다.
'★ Photo > Landscape&Oth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곡 마을의 설경 (0) | 2024.02.25 |
---|---|
노을 아래의 펭귄들 (0) | 2024.02.16 |
새비재 은하수 (0) | 2023.04.01 |
울진 칼바위 여명 (0) | 2023.03.29 |
수섬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