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7 가을 산책 2022. 11. 21. 남한강변 만추 2 2022. 11. 16. 322. 회상 2022. 11. 15. 개기월식일에 한쪽에 안대를 한 상태로 찍기 쉽지않았다. 어찌어찌 높은 곳에서 촬영을 하니 그래도 발코니에서 보는 화각보다는 다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으나 제일 오래 촬영한 카메라 분을 보니 초점이 흔들렸다. 지금은 그게 보이나그날 밤은 도저히 분간이 되질 않아 무한대에 놓고 찍었는데 아쉽게도 4시간반 촬영을 망치고 말았다. 만족스러울만한 것은 못되지만 그래도 누워서 안정을 취하라는데 그럴수만은 없어 욱씬거리는 눈을 하고 조심스레 움직여본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자위해본다 2022. 11. 10. 한강에서의 수상 스키 10월 한강에서 도심을 가르듯 수싱스키흫 즐기던 모습. 2022. 11. 7. 마음의 기억 아주 멀리서 있으면 거센 파도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물빛, 하늘빛, 노을빛과 함께 보게 된다. 후각, 시각, 청각이 아닌 마음이 기억한다. 희노애락처럼 -해신당애서 HJ 2022. 11. 3. 고석정 꽃밭 2022. 11. 1. 부재의 지속 순간이 덧없이 계속되는 부재의 지속 2022. 10. 30. 해 뜨기 전까지 안개 가득해진 댑싸리 공원 새벽 3시반 이후 슬금슬금 구름과 함게 안개도 들어오기 시작한 댑싸리 고원입니다. 각각 다른 위치에서 촬영한 것들을 구름궤적으로만 남기기로 하고, 이 안개를 담기 위해 이번엔 산으로 올라갑니다. 2022. 10.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