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 안대를 한 상태로 찍기 쉽지않았다.
어찌어찌 높은 곳에서 촬영을 하니
그래도 발코니에서 보는 화각보다는 다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으나
제일 오래 촬영한 카메라 분을 보니 초점이 흔들렸다.
지금은 그게 보이나그날 밤은 도저히 분간이 되질 않아 무한대에 놓고 찍었는데
아쉽게도 4시간반 촬영을 망치고 말았다.
만족스러울만한 것은 못되지만 그래도 누워서 안정을 취하라는데 그럴수만은 없어
욱씬거리는 눈을 하고 조심스레 움직여본 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고 자위해본다
'★ Photo > Gener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가 질 때까지 (해 궤적) (0) | 2022.11.23 |
---|---|
가을 산책 (0) | 2022.11.21 |
Star trails on Greeting Man (0) | 2022.10.28 |
해 지는 순간을 기다리며 (0) | 2022.10.20 |
발코니에서 담은 10월의 달 궤적 (0) | 2022.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