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7 318. 혼돈, 소통 그리고 균형 2022. 9. 23. 길에서 2022. 9. 19. 317. 저 들에서 만나자 2. 저 들에서 만나자 2 자태를 뽐내는 꽃들이 춤을 춘다. 그 꽃을 바라보는 바람이 흔들린다 그 바람에 시선 거둬가야 하는 구름이 아쉽게 흐르고 있다 평화로움인 줄 알았던 마음으로 네게 보낸 나의 시선이 바람 구름 꽃들과 버물려져 돌아온다. 네 시선이, 헛헛했던 나를 채운다. / HJ 202000917 2022. 9. 17. 저 들에서 만나자. 2022. 9. 15. 해바라기의 고충 해를 향한 해바라기를 손에 쥐어잡고 팠을 거 아닌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들 했는지.... 예쁘게 하기 위해서로는 보이지 않는다. 2022. 9. 15. 흔한 강화도 저녁노을 기막히게 아름답던 강화도에서 만난 흔한? 저녁노을 2022. 9. 14. 19.Brooklyn Bridge를 걸으며 2022. 9. 14. 추석날 밤에는 5시간의 간격촬영이었으나 결국은 안 되는 날임을 알면서도 시작한 것이니,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 듯하네요. 하지만 오늘 밤을 포함해 연휴 내내 흐렸던 하늘 탓에 결과물을 내지 못합니다. 만일 내년에도 날씨가 좋지 않다면 그때는 발코니 대신 배경 좋은 곳으로 장소를 이동해 찍어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지방에서 100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였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슬라이드로는 불가하지만 초반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섯시간이다보니 슬라이드 업로드에 용량 제한을 받게 되어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구도를 평소보다 넓고 크게 잡아담았어도 흐렸던 하늘로 인해 구름궤적만 보게 되었기에 대신, 4월의 보름달 궤적을 아래에 올려봅니다. 2022. 9. 11.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일출 2022. 9.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