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1367 16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 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 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2015. 10. 13. 58. 단 한 번 스쳐 지나갈 때 파트를 떼어서 뮤지 음성만 들을 수도 없어서.... 2015. 10. 13. 57. 다시 시작해보자 헤어지자 요란할 것도 없었지 짧게 굿바이 칠년의 세월을 털고 언제 만나도 보란듯 씩씩하게 혼자 살면 되잖아 잘 됐잖아 둘이라 할 수 없던 일 맘껏 뭐든 나를위해 살아보자 주기만 했던 사랑에지쳐서 꽤나 많은 걸 목말라 했으니 그럼에도 가끔은 널 생각하게 됐어 좋은 영화를 보고 멋.. 2015. 10. 11.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수 없는 그 말들아니란걸 잘 알면서 떠나갈수 없는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보낼 수 없는건 널 놓아줄 수 없는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봐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애써 .. 2015. 10. 6. 55. 기억이 들리다. 환청/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채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채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 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 2015. 10. 6. 54. 아쉬움 마치 새들이 멀리 떠나가듯 아쉬움이 남던 여의도 불꽃놀이 中에서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방울 맺힐때.. 마주잡은 너의 두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말 마저다못하고 끝을 맺고말았네 뒤돌아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2015. 10. 4. 53. 여의도 불꽃놀이 그제는 사진을 담지도 않으며 무작정 광화문 근처를 오래 걷더니, 금세 어제가 되어버린 토요일에는 불꽃놀이,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 아무튼 발빠르게 움직였음에도 2 시간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좋아진 밤. 일단, 한 장 올리고 ...ZZZZZ When the rain is blowing in your face And th.. 2015. 10. 4. 52. 똑같은 사랑 똑같은 이별 2015. 9. 28.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