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Landscape&Other565 당포성의 별 흐르는 밤 부러, 뺀다.. 별 있는 밤의 비는 주룩주룩 보다는 조금 여백이 있어야 제격인 것 처럼 파일을 건너뛰며 stacking 했다 그리고 마음의 분위기 따라라며 분위기도 몇 가지로. 2022. 5. 16. 당포성 별일주 2022. 5. 6. 새비재의 별밤 아래에서 간격촬영이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가 아니라면 카메라의 밤촬영에 배터리만큼 필수인 것이 타임릴리이즈다 그것이 없다면 30초씩 혹은 몇 분씩 맞춰놓고 최소 서너시간 이상 담는 별궤적은 찍을 수가 없다. 그러니 꼭 챙겨야한다 그런데 내가 그 실수를 하였다. 카메라 가방을 바꾸며 두 대의 릴리이즈를 챙긴다는 것이 캐논용을 넣은 줄 알고 소니용을 넣다보니 결국 소니용으로만 2개를 갖고 간 것이다. 다행히 산 정상이어도 날씨가 바람도 없고 춥지도 않아, 손으로 눌러가며 찍어보았다. 망치는 건 당연한 거고 나오면 다행이라며 얼마동안 30초마다 눌러가며 찍어 보았는데 결과가 무지하게 다행인 셈으로 나왔다. 돌아와 그 밤을 생각하다 누군가가 쭈그리고 달 조각상 앞에 앉아서 셔터를 누르고 있는 나를, 내 머리 뒤로 떨어지는.. 2022. 4. 21. 화천의 밤하늘 마음 잡고 6명의 동료들과 함께 갔는데 생각보다 청명하지 못한 하늘인데다 예보에도 없던 구름까지 한꺼번에 몰려와 은하수 몇 컷 찍고 별 궤적 셋팅은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접고일어나야만 했다. 가지고 간 간식거리 펼쳐놓고 먹으며 피크닉 온 듯 웃고 놀다 돌아왔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해였으니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 이제 그것도 몇 년째....라는 말로 표현하게 된다. 2022. 4. 18. 중앙공원의 반영도, 봄 2022. 4. 11. 백사장항의 폐선 아쉽게도 이제는 정리정돈이 되어 이런 풍경들은 담을 수 없게 되었다. 2022. 4. 5. 대포항의 별궤적, 별바라기 2022. 3. 29. 역고드름, 내년을 기약하며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산 103번지 2022. 3. 12. 이전 1 ··· 3 4 5 6 7 8 9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