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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이 이끄는 생 (詩와수필)/Like everyday life 1

요즘 내가 즐겨 사용하는 것들

by HJC 2010. 4. 5.

 

 

 

 

요즘 내가 재미 붙어 즐겨 사용하는 것들이다.

싸이즈가 작고 모든 것이 터치톤 기능이라

뒷모습이 똑같이 생긴 이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보는 이 뿐 아닌 나도 핸드폰과 자주 헷갈린다.

 

 

 

 

 

 

 

 

이웃 님이 기계가 좋냐 기술이냐를 물은

앞의 포스팅 '10월의 어느 날에'를 찍었던 디카는

작년 10월에 마련한 12.1 Mega Pixels의  Sony Cyber-Shot DSC-W290 였고,

위의 사진은 Canon  Power- Shot SD3500 IS는 14.1 Mega Pixels 로,

일반 디카보다는 그 성능이 꽤 기특한 편이다.

 

그래도 최근까지 Pentax를 몇 개고 사용해 봤고

모든 사진은 이 포스팅 등 http://blog.daum.net/hwawoo/236 등 몇 개를 제외 하고는

블로그에 앞으로 올라갈 그랜드 캐년 사진까지,

대부분의 사진들은 아직 거의  펜탁스나 소니로 찍은 것들이다. 

 

언뜻 더 잘 찍을 수 있었을 것 같아

아깝다 생각되는 지난 풍경들도 있을 법 하지만,

흐리게 나오거나 흔들려 나왔다 해도

이상하다 느낄정도로 그래서 좋았다 생각되지,

카메라 탓에 망쳤다고 생각된 적은 없다.

이렇게-

어째도 감정과 느낌은

내 가슴에 있는 까닭 아닌가 싶다.

 

 

 

 

 

 

허나 Canon을 마련했고 그것으로 찍은 사진은

아직까지는 이 포스팅 http://blog.daum.net/hwawoo/233 한 개다.

저마다의 특성이 있어 이것 저것 함께 사용하니,

앞으로는 비교든 기억을 위해서든 기종이 무엇이었는지 적도록 해야겠다.

 

아무튼 찍은 사진 중 인화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Dell에서 나온 귀엽게 생긴 이 Wasabi instant Photos printer를 사용하면

귀여운 지갑 싸이즈 사진을 바로 게워(?)낸다.

 

사진은 포토샵을 하지 않은 원래의 모습으로

위의 첫 포스팅  시작으로 그제 캐논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야기 없이 사진들만이라도 바로 올려보도록 하겠다.

 

두장 중 위의 것은 뉴포트 블래바드 석양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

아래는 라구나 메인 비치에서 담은 일몰로,

딱 지갑속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라 명함으로 건네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