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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렘이 이끄는 생 (詩와수필)/#Today feels like...부분공개

# 금요일 밤 집앞 풍경

by HJC 2013. 8. 24.

 

 

 

금요일 저녁 이 거리는 더욱 바빠진다

8시쯤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차들이 더 들어왔다 다시 빠져나갔을 거리.

와인 한 잔 하며 이렇게 내려다 보고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치들 궤적을 따라 찍어서 엮어보았다.

오늘은, 집에 있어 편하다는 생각과는 달리 누군가를 찾아 떠나고 싶어진다.

 

슬라이드를 만들었는데 막상 올린 후 실행시키려니 별로 상태가 좋지 않은 듯 해 사진으로 바꾼다.

빨강과 하얀색 싸인펜으로 그은듯한 것들이 차들 지나간 궤적인데

가끔은 그 모습들을 남기고도 싶어 반셔터를 눌러보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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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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