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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ingapore etc.Photo Essay123

Oh! My Love 2015. 11. 1.
피어나 한 조각 햇빛도 들지 않는 그런 캄캄한 궁지에 바람을 타고서 날아왔나 작고 외로운 꽃씨 어둡고 후미진 골목에서 넌 뿌리를 내렸지 눈길조차도 머물지 않는 그런, 꼭 버려진 아이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 2015. 10. 22.
18. 그대 2015. 10. 13.
18.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2015. 10. 4.
17. She Will Be Loved Beauty queen of only eighteen She had some trouble with herself He was always there to help her She always belonged to someone else I drove for miles and miles And wound up at your door I've had you so many times but somehow I want more I don't mind spending everyday Out on the corner in the pouring rain Look for the girl with the broken smile Ask her if she wants to stay awhi.. 2015. 10. 4.
16. Golden Gate Bridge를 내려다보다 나지막히 불러보았지 그 이름 더 차갑게 느껴지는 밤 하늘과 이 공기는 나의 곁에 너 없는 까닭이겠지 별들이 하나 둘 어둠에 잠기면 헛된 기다림도 이 밤을 따라 떠나면 좋을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 2015. 9. 26.
18. 지나가다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 2015. 9. 26.
21. Promise You 2015.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