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1367 15. 한라산에서 만난 철쭉. 2015. 6. 15. 14. 비 그친 후 며칠 제주도 다녀옵니다. 2015. 6. 6. 13. 자취를 읽다 2015. 6. 6. 달고나 길을 가다 오랜만에 보이는 모습이 있어 담아는데 그냥 창고에 두다 이유가 있어 찾아 올린다. 추억의 주전부리 뽑기. 찍어먹기. 어릴 적 동전이 손에 들어올라치면 달려가서 사먹곤 했었다. 별로 꼼꼼하지 못한 아이라 한 번도 모양대로 뽑기에 성공해서 1=1 로 한 개를 더 받아본 적은 없.. 2015. 6. 4. 11. 그리고 다른 계절에 2015. 5. 31. 10. 봄이 오는 길목 딱딱하고 부드럽게 흔들리는 것 사이로 흐름이 생기면, 그곳이 봄 오는 길목이다. 한 사람의 흔들린 마음이 그렇지 않은 누군가를 향해 흐르는 것도 그 마음에 봄이 와서듯,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2015. 5. 31. 9. 모르고 지나가버린다면 2015. 5. 27. 8. 햇살언어 씨앗 하나가 땅에서 떠올라 소리 없이 터지며 사방을 덮는다 햇살의 냄새, 감촉, 그만의 언어에 오염되어있던 가슴이 말끔해진다 오늘을 감사한다 2015. 5. 26. 이전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