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Landscape&Other565 46. 별을 보다 화천에 있는 천문대에 갔었다. 동료에게는 가본 적이 없는 장소라고 했었으나, 끄트머리에 들어서서야 그곳이 한 4,5 년 전 쯤 복수초를 찍으러 갔던 곳이며 토종닭 백숙과 고로쇠물을 배터지도록 먹고 내려온 곳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기억좀 하고 살아야하는데...다녀오고도 지명.. 2015. 9. 20. 45. 이런 날도 2015. 9. 18. 44. 한여름밤의 꿈 별들도 잠이 드는 이밤 혼자서 바라보는 바다 외로운 춤을 추는 파도 이렇게 서성이고 있네 오늘밤엔 나의 곁으로 돌아와주오 그대 워~어 귀에익은 낮은 목소리 다시 들려주오~~~~~~~~ 그대는 내모습을 내마음을 잊었나~~~하아아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지웠나~~~~아아.. 모든게 예전 그대.. 2015. 9. 17. 40. 너무 아픈 사랑은 아니었음을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술잔앞에앉으면 눈물나누나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 2015. 9. 7. 39. 여름, 그날을 떠올리다 2015. 9. 6. 37. 여름이 간다 2 2015. 9. 1. 36, 여름이 간다. 2015. 8. 30. 35. I Can't Drink 난 술을 못 마셔요 몇 번을 얘기해야 되요 술을 마시면 전화를 하는 몹쓸 병에 걸렸죠 그렇게 이상하면 이별을 한번 해보세요 이별을 하면 알게 될 거야 술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취하면 바보 같은 용기가 생겨서 취하면 바보 같은 사랑이 커져서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 자꾸 핸드폰을 .. 2015. 8. 28.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