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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성지 반딧불이 2022. 7. 1.
해 질 무렵부터 분수쇼까지 2022. 6. 29.
312. 반포한강공원 2022. 6. 27.
저물어가는 낚시터에서 현재는 이쪽으로는....... 물이 없어서 걸어다녔다하지만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괜찮고.. 2022. 6. 24.
311. 수채화가 전하는 분위기 수채화로 변형시킨 모델 사진. 유화와는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어깨를 다치기 전인 90년대 미국에서는 난 오일 파스텔화를 주로 그렸지만, 이미 10여 년 전쯤인 대중들이 포토샵 필터에 대한 인식이나 발전이 그리 많지 않을 때 한 두 단계 필터화 된 사진을 그대로 자신의 생각처럼 그려서 전시한 작품이 있었고 한국에서는 겨우 엠보스 필터 한 개를 돌려 크게 뽑아 전시한 초대작가의 작품을 본적도 있다. 이제는 사진가들도 화가들과 반대의 순서로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사진으로 그림과의 무경계 시대가 온 듯하다. 매년 여름이면 그림이 메인인 500여 개의 갤러리를 오픈 전시하는 라구나비치의 써머셋에서도 2022. 6. 22.
염탐 이승윤 - I Am Lost 2022. 6. 21.
310. 유화로 변형 시켜 본 모델들 2022. 6. 15.
248. 간간이 나오던 석양빛으로 촬영대회를 위한 답사를 다녀왔다. 날씨는 궂었고 많이 쏟아지려나 싶은 순간도 몇 번 있긴 했어도 많은 인원이 모여도 될 정도의 곳이고 장소는 괜찮았다. 그곳 주인과 조율을 요하긴 하겠지만 장마기간이어도 비 내리는 날과 겹치지만 않는다면 악어섬을 둘러보고나오다 비 멈춘 막간에 벌인 밤 촬영. 스트로보 없이 석양빛을 빌렸다. 2022. 6. 14.
309. 황홀한 혼란 점점 어떤 순간이 정해지지 않은 채 평생이 되어가는 걸 느끼면서도 난 무기력해. Hey, happy Christmas! Hey, happy Birthday ! 그런 외침으로 나의 생일이고 나만의 크리스마스인 날들이 와 줄것을 기다리다 고대하다 숙원하기에 이르기까지 말야. 이런 현기증일까. -HJ 202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