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 시 담았던 사진 몇장 올리며
잠시 블로그를 비우게 됨을 알립니다.
급격히 내려가는 기온의 오늘을 뒤로하고 떠나
돌아와서 제대로 겨울맞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잠시여도 챙기던 노트북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주인의 부재가 조금은 더 길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으나,
들려서 음악도 들으시고 다른 계절 다른 나라의 풍경도 즐기신다면
돌아와서 느껴질 훈훈한 여러분의 온기에 비워둔 집이었어도 참 따습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12월 초, 돌아와서 뵙도록 하지요.
'★ 설렘이 이끄는 생 (詩와수필) > #Today feels like...부분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슴을 저미는 그리움의 곡들 / Phil Coulter (0) | 2012.04.20 |
---|---|
# 뭐 좋은 데라고... (0) | 2012.01.22 |
# 가을비 내리는 오후의 안부 / Beautiful Lady 外 (0) | 2011.10.14 |
# 맛있게 먹는 것도 일이다. (0) | 2011.09.07 |
# 한심해지기도 하는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