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37 287 가을을 기다려 2021. 8. 9. 285.소망 2021. 8. 2. 4. 웅도의 밤을 걷다 다시 유수교의 형체가 물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오랜 기다림 속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늘 자신의 몸을 옷처럼 치장하던 각자의 마음이 텅 빈 날의 외로움을 오늘은 저 다리 중간쯤에다 버리고자 한다. 홀로 견디어 온 시간이 눈물이 가로등 빛으로 반짝였다. (설렘이 이끄는 생/ HJ ) 2021. 7. 6. 웅도의 바닷길에 서다 2. 2021. 7. 4. 그림같은 풍경 속 Paragliding 2021. 6. 17. 비 그친 후 2021. 5. 20. 고단한 하루 2021. 5. 4. 4월의 마이산 벚꽃 터널 2021. 4. 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