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37 중앙공원의 반영도, 봄 2022. 4. 11. 언덕나무 2022. 4. 10. 대포항의 별궤적, 별바라기 2022. 3. 29. 동박새의 하루 2. 이승윤 - I Am Lost 2022. 3. 2. 247. 페지 줍는 노인 2022. 2. 22. 경안천 고니들 1. 넌 어디로 가니 밑줄을 그어놓고는 잊겠다 하는 거 잊겠다고 다짐하며 몇 번이고 밑줄을 긋는 거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은 사람을 만날 거라는 믿음은 좋은 방향이 어디인 줄도 모르면서 뒷걸음질만은 치지 말자는 몸부림이었겠다. 단지 나를 소유하고 또 소유하고야만 -2022.02.정혜정 2022. 2. 18. 297. 달이 아름다운 밤 2022. 1. 30. 그럼에도... 기억하려 한다. 이승윤/ I am lost 그럼에도... 기억하려 한다. 끝날 듯 걷힐 듯 여전히 피어오르는 물안개 다른 장소로 가기 위해 발길 돌려야 할 시간은 보기 좋게 빗나간 나의 예상을 두고 불만 없는 시각의 흐름을 따르고 있다. 이렇듯 매번 다른 방법으로 말을 걸어오는 자연 본다는 것의 의미로 다가오는 그 모호함은 인간의 시력과 전혀 무관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줄곧- 길을 잃고 사는 듯 해도 -202201정혜정 / 남한강의 일출과 물안개 2022. 1.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