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7 18.Brooklyn 2. 혼돈 Brooklyn 2. 혼돈 / 20181012..HJ 부러 흔든 것인지 흔들리는 것을 붙잡은 것인지 눈을 떠도 불분명한 현실과 눈을 감아도 선명한 가상이 너무도 청명한 하늘과 눈부신 햇살 아래 좋아서 혹은 샘 나서 - 브루클린 브릿지가 있는 강 근처를 산책하며 다중 촬영한 사진들 - 2021. 8. 23. 17.Brooklyn 1 한때는 그랬네요. 이 브루클린을 뉴욕의 심장이라고 불렀다는~ 기실 내가 서 있는 곳은 브룩클린, 바라보는 곳은 맨해튼 시가지입니다. 이 날은 종일 브루클린으로 넘어와 유명한 커피집, 샌드위치 맛집을 돌며 구경했네요 해외로 나가지도 못하는 요즘 폴더에 넣어두고만 있던 해외사진들이나 방출할까 합니다. 2021. 8. 22. 삽교호의 물길 2 2021. 8. 19. 삽교호의 물길 1. 2021. 8. 18. 하늘의 구름을 보면, 저리들 바쁜데 난 매일 뭐 하고 살고 있나 싶지만, 하늘이 특별히 어여뻐도 너무 더워서 꼼짝 못하고 에어컨 틀어놓은 실내에만 기꺼이 갇혀지낸 날들이 얼마간 있던 여름이었다. 생각해보면, 딱히 이 여름이 더 더워서였다기 보다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하루 이틀의 기록적이었던 최고기온으로 남고는 하던 34도 이상의 숫자들이 어렵지않게 출몰{?}하면서부터였을까... 모두 함께 들어가는 나이임에도 깔딱 고개 넘듯 유난히 힘이들기 시작하는듯 하다. 에이... 그냥 집에 있자며 어디에로든 나가곤하던 습관적 움직임도 코비드19의 경계를 알리는 테이프에라도 막힌 듯 나를 주저앉게 한다. 거기에 가족 이사 건도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했지만 그것도 마무리 단계라며 자주 하늘을 바라본다 몇 년 전이었다면 그 사이사이에.. 2021. 8. 15. 삽교호의 오후 2021. 8. 14. 287 가을을 기다려 2021. 8. 9. 동검도의 저녁노을 2021. 8. 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