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Digital Art124 270.풍경 속 풍경 2021. 2. 21. 269. 계화도의 하루 계화도의 일출 시 가장 붉게 달아오른 하늘과 정박되어있던 배 등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을 함께 넣어 만들어보았다. 나오는 노래는 알라리깡숑의 깡숑(원곡자 이승윤의 표현에 의하면)하다는 노래. . '오늘도' 라는 곡으로 요즘 내가 즐겨듣는 노래 중 한 곡이다. 다만 음원 전 후로 잡음 없이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넣었으나 실제로는 살짝 느리게 부른 아래의 라이브 버젼이 더 마음에 와닿기에, 다시 들으신다면, 앞에 소리 한 번 만 지르겠다는 고함을 포함해서 들으실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한다. 2021. 2. 10. 268. 달을 바라보는 시선 이승윤. 달이 참 예쁘다고 2021. 2. 8. 267. 노을 앞에서 생각을 정돈 하려다 맘을 어지럽혔나봐 대충 이불로 덮어놓고 방문을 닫았어. 선반에 숨겨 놓았던 후횔 하나 둘 꺼내서 읽으려다 그냥 말았어. 거의 외웠으니까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낼걸 왜 내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그럼 난 무얼 훔치지... 텅 빈 하루를 채우다 잠은 가루가 됐나봐 쓸어 안아 누워 있다가 그냥 불어 버렸어. 옷장에 숨겨 놓았던 꿈들을 몇 벌 꺼내서 입으려다 그냥 말았어 어울리지 않잖아 낡은 하늘에 밝은 미소를 건낼걸 왜가 바라 볼때면 녹슬어 있는지... 노을을 훔치는 저기 언덕을 가도 멀찍이 태양은 언제나 멀지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난 무얼 훔치지... 조바심에 저 바람에 주파수를 훔쳐봐도 모랫가루만 날리고 방을 어.. 2021. 2. 4. 266. 기다림 봄, 가을... 다른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 2021. 1. 27. 265. 눈 구경가자 Let's go out to see the snows. 2021. 1. 7. 264.고양이 놀이터 인간의 눈길을 귀찮아했다. 어디에서인가 -바로 이전의 포스팅에 올려진- 어미 고양이가 나타났다. 그곳은, 그들만의 놀이터였더라. 2021. 1. 3. 263.고양이 가족 2021. 1.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