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모델촬영 (부분 친구공개)156 244.아직도 깃털이 날리는 이 사진은, 폴더에 봉인 되어 있던 밀봉된 기억의 형상이다. 2021. 7. 26. 243. 꿈에서 노래를 듣는데 목이 아프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데 눈이 아파온다 오랜 시간 애썼지만 몇십번의 해를 넘긴 지금은, 그저 고마운 기억 속 뒷모습 (설렘이 이끄는 생/ HJ ) 2021. 7. 9. 242 열정 아모르파티.이승윤 2021. 5. 22. 241. we are 2019년에 발레공연을 촬영한 것이 고스란히 파일로만 남아있어서, 당분간 이런 공연 촬영은 어려울듯 하고.... 정리를 해보기로한다 2021. 5. 19. 240. 모든 날의 순간 순간 2021. 4. 7. 239. 구겨진 하루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 거짓말이 시들은 어스름에 쉬이 머물던 약속은 먼저 자릴 뜨네요 성에가 낀 창문에 불어 넣은 입김은 생각보다도 금방 식어 버렸죠 그렇게 내 야위어 가는 마음은 어디에 심죠 내가 이어 붙인 눈물은 화창한 하늘 아래서 우리는 한참을 무엇을 기른걸까요 온도가 시작되는 곳에서 눈도 길을 잃은걸까요 구겨진 하루를 가지고 집에 와요 매일 밤 다려야만 잠에 들 수 있어요 종일 적어내렸던 구구절절한 일기는 손으로 가려야만 진실 할 수 있어요 손바닥에 새겨진 아픔까지 잡았던 손을 생각보다 금방 놓아 버렸어요 손장갑을 끼지 않아도 움켜쥘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네 야위어 .. 2021. 1. 27. 238. Movement 2020. 10. 28. 235.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소등에 타고 멋지게 폼 잡기. 2020. 8. 4. 이전 1 2 3 4 5 6 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