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남기고 점검..
요새미티를 위해 가을 잠바도 한 벌 넣는다.
어제는 작고도 제 몫을 해 낼 삼각대를 장만했는데
큰 것을 들고 가야한다는 부담을 떨칠 수 있어 기쁘다.
혼자 떠나는 여행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그리움은 이미 꼬리를 드리운다
많이 보고싶겠지.......
어두워졌다 조금 개기를 반복하는
9시 경부터는 우산이 그려진 날씨지만
나라에 좋은 소식도 있고 좋은 날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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