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야. 김동률2 해질녘 2017. 9. 25. # 불러본다 가을은 갔다. 오는가 싶었는데 고개 숙이고 있는 사이 기다려주지 않고 가버렸다. 그보다는 성에 차질 않더라는 거였겠지. 내장산과 백양사 지금보니 그다지 나쁘지도 않았건만 무에 그리 불만으로 잘 보지 못했다 한 건지... 경복궁 전시 중간부터 시작해 서너 번의 가을단풍 출사 약속.. 2015.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