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1367 연천 해바라기 밭 2021. 9. 5. 전곡항 노을 2021. 8. 31. 전곡항 쌓여있던 일로 바빴던 두어 달 오랜만에 전곡항과 영흥도를 다녀오니 한결 기분이 나아진다. 2021. 8. 26. 삽교호의 물길 2 2021. 8. 19. 삽교호의 물길 1. 2021. 8. 18. 하늘의 구름을 보면, 저리들 바쁜데 난 매일 뭐 하고 살고 있나 싶지만, 하늘이 특별히 어여뻐도 너무 더워서 꼼짝 못하고 에어컨 틀어놓은 실내에만 기꺼이 갇혀지낸 날들이 얼마간 있던 여름이었다. 생각해보면, 딱히 이 여름이 더 더워서였다기 보다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하루 이틀의 기록적이었던 최고기온으로 남고는 하던 34도 이상의 숫자들이 어렵지않게 출몰{?}하면서부터였을까... 모두 함께 들어가는 나이임에도 깔딱 고개 넘듯 유난히 힘이들기 시작하는듯 하다. 에이... 그냥 집에 있자며 어디에로든 나가곤하던 습관적 움직임도 코비드19의 경계를 알리는 테이프에라도 막힌 듯 나를 주저앉게 한다. 거기에 가족 이사 건도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했지만 그것도 마무리 단계라며 자주 하늘을 바라본다 몇 년 전이었다면 그 사이사이에.. 2021. 8. 15. 삽교호의 오후 2021. 8. 14. 287 가을을 기다려 2021. 8. 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