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이 이끄는 생 (詩와수필)/2. (詩)설렘이 이끄는 生 (친공)10 詩. 화려한 상상 Digital Art / 화려한 상상 화려한 상상 허공의 건반을 뛰어다니고 관념의 음계를 기어올라 화려해보이는 꿈 속 현실은 언제나 흑백 차지이니 튜울립으로 사색을 다져 진부한 내일에 색을 입힌다. 스스로 물들어감이란 바람과 하늘색이 모자란 날 고독의 기원을 다지는 또다른 세계의 형식.. 2016. 1. 3. 詩.두드림 두드림 남모르게 초조함으로 가슴 치는 일 언제면 잔잔해지겠는가,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겠는가. 쉬임없이 오가는 계절 멀쩡하게 건너는 해와 달 아래에서 절망이라 하기에는 터무니 없다면서도 꿈이라 이름 짓기에는 늦은감 있는, 아직도 날마다가 시작인 누구든 한 번은 가져보아야 .. 2015. 11.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