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웅도 사진 다섯장을 만들어 봅니다.
다리가 물에 거의 잠겼다가 다시 물이 빠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차들의 왕래도시작되고
기다리던 가로등이 켜지며 유수교의 모습을 비추면 그것까지를 모두 한 장에 담을 계획이었네요.
뜻하지 않게 일어난 삼각대 위치가 변경된 탓에 한 스텝은 거두어야 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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