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쏟아질 것처럼 컴컴한 하늘이 두어시간 계속되고 있군요.
오려면 얼른 오고 그쳐주면 좋으련만.....
이 동영상을 보니 생각납니다.
기존의 지압 슬리퍼보다는 제법 뾰족한 편인 지압슬리퍼를
종이처럼 얇아서 좋다며 미국집에서는-- 노상 신고 다녔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요.
2층에서 아래층으로 고양이 따라(?) 뛰어내려올 적에도 발바닥이 전혀 아프지 않던 그 슬리퍼가
한국에 와서는 아파서 단 5분도 신고다니기 어렵더라구요
이게 뭘까...그곳은 카페트고 이곳은 마루여서일까 등
발 건강이 몸 건강의 척도라는말을 기억해내며 그럼 지금 건강이 별로라는 걸까 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그런가 봅니다.
암튼 자신의 건강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도리 없지요.
어어? 결국, 비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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