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국 돌아와 전국을 다니며 찍었던
2012년 사진 원본 전부와 2011년의 소중한 사진 일부를 실수로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한동안 기운 빠져 있었고 다시 찍자. 기운차리자. 했는데,
요즘 다시 2011년에 찍은 이 폴더를 열고 하루에 한 개 씩 열다보니, 다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추억이 담긴 남아있는 사진이라도 찬찬히 돌아보며 대리만족 하는 中입니다.
바로 어제 같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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