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bert Weber, 1870 -1956
한일병합 직후 촬영된 2시간 분량의 무성다큐 입니다..
1970년대 말, 독일 남부 뮌헨 근처의 한 수도원의 지하실 공사 중에 한 귀중한 필름이 발견되었습니다.
수도원이 점령당했던 나치시대에도 용케 살아남은 15,000M분량의 35mm 필름은 85년 전,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농업과 수공업, 풍습, 명절, 예식 등을 자세히 기록한 한편의 영화였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1920년대에 촬영 되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깨끗한 화질의 그 필름 전편이 이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1920년대에 촬영 되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깨끗한 화질의 그 필름 전편이 이제 최초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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