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십센치.봄이 좋냐?1 투정투정 꽃을 찍고 있는 나를 보고하는 말인양 들리던 말 해마다 피고 지는 걸 꽃 피면 뭐하고 지면 뭐한다고 이렇게 나와 난리들인지. 그냥 그러려니 하지. 딱, 이 노래가 생각났고 주저앉아서 튜울립을 담고 일어서는 내 입가로는 웃음이 번진다. 처음에도 들으며 웃었었는데 두 번째 다시 웃음.. 2016.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