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General
투정투정
by HJC
2016. 4. 25.
꽃을 찍고 있는 나를 보고하는 말인양 들리던 말
해마다 피고 지는 걸 꽃 피면 뭐하고 지면 뭐한다고
이렇게 나와 난리들인지. 그냥 그러려니 하지.
딱, 이 노래가 생각났고
주저앉아서 튜울립을 담고 일어서는 내 입가로는 웃음이 번진다.
처음에도 들으며 웃었었는데 두 번째 다시 웃음을 주는 노래.
얘야 ,많이 외롭고 심심해?
나도 그렇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것을 보는 것이 행복이란다.
망해라~망햬라~
투정부리는 가사가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