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길1 걷다보면 파도가 들어와 길이 사라기기도 하던... 시원하다. 그때 느꼈던 차가운 바닷물의 감촉이 다시 살아오는듯 2011년 사진이고 그때는 주로 맨발로 바닷가를 걷다보니 크랍바디에 삼각대도 없이 렌즈 하나만 단 채 다녔었다. 그때의 일몰과 일출이 그리우면 그렇게 나온 사진이라도 들여다보는 게 위안이 된다. 현재의 자신이 자신의.. 2013.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