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소통1 너와의 소통 한 청년이 미친 듯이 달리고 그 뒤를 강아지가 죽을 힘을 다해 따른다 한 청년이 성큼성큼 달려나가자 강아지도 신이 나서 주인을 따른다 나만의 숲이라고 이름지어놓은 곳을 오랜만에 갔다. 이제부터는 적어도 계절 바뀌는 모습을 남길 수 있을만큼 자주 다녀야겠다. 뒷모습만이 아닌, .. 2016.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