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미친 듯이 달리고
그 뒤를 강아지가 죽을 힘을 다해 따른다
한 청년이 성큼성큼 달려나가자
강아지도 신이 나서 주인을 따른다
나만의 숲이라고 이름지어놓은 곳을 오랜만에 갔다.
이제부터는 적어도 계절 바뀌는 모습을 남길 수 있을만큼 자주 다녀야겠다.
뒷모습만이 아닌, 너와의 소통을 원한다.
한 청년이 미친 듯이 달리고
그 뒤를 강아지가 죽을 힘을 다해 따른다
한 청년이 성큼성큼 달려나가자
강아지도 신이 나서 주인을 따른다
나만의 숲이라고 이름지어놓은 곳을 오랜만에 갔다.
이제부터는 적어도 계절 바뀌는 모습을 남길 수 있을만큼 자주 다녀야겠다.
뒷모습만이 아닌, 너와의 소통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