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여행1 즐거운 기억 세월은 어쩜 이리도 빠르게 지나는지, 강남시인협회 동료들과 굴업도로 여행 갔었는데 벌써 2011년 사진이 되어 버렸다. 나이로는 내가 젊은편이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닌, 나만 제외하고는 모두가 등산에는 일가견이 있는 이들이었다는걸 깜빡 잊고 그들이 산책로뿐이라는 굴업도의 산을.. 2016.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