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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Landscape&Other

탄도항의 해 질 녘

by HJC 2017. 6. 21.








숨죽이게 하는 풍경








그저 걷기만 할 뿐인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인데도 잠에 든 것처럼 기억나지 않아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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