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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Landscape&Other

휴게소에서 만난 풍경

by HJC 2017. 6. 20.









설악을 지난 어디쯤이더라...

오가며 본 강들은 하나같이 바닥을 드러내놓은 모습이었다.

팍팍해진 삶 속 마음이 메말라가고

갈라지는 강바닥으로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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