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잘 지내자 우리1 17. 잘 지내자, 우리 ......노래가 숨고르느라 조금 천천히 나옵니다.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 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 2015.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