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독1 내가 선택한 시간 오늘은 잠시 정원에 핀 꽃들도 들여다 보며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가 볼 생각이다. 라구나 비치라는 이름을 지닌 비치가 있는 동네, 다른 구역은 말고라도 정말 라구나비치의 노른자위와 같은 이런 곳은 사실 어디에서 어디를 가더라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멀다고는 할 수 없다. 허나 Lagu.. 201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