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보이 촬영을 몇 번 하다보니
예전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층계에서 촬영했던 비보잉이 생각나 사진 몇 컷을 찾아 올려봅니다.
비보이, 브레이킹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정식으로 체택된 종목입니다.
하지만 2018년 당시에는 이 사실이 아직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고, 특히 이 즈음 10월8일로 BTS 콘서트가 열린 직후였기에,
적어도 내겐 뭐 딱히 달리 원할 것이 따로 없었던 ~~ 한가롭던? 거리로 기억됩니다. 다음엔 제대로 찍어야겠습니다.
기실 찍겠다고 맘 먹는날은 야간 촬영 이 좋은데, 트럼프 시대로 들어선 후 오바바 때 보다는 안전성도 좀 떨어졌기에
코비드19이 생긴 지금보다는 훨씬 안전한 거리였음에도,
밤에 카메라를 메고 혼.자.돌아다니다 맨해튼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 일은
삼가하자는 취지에서 지났던 것이 아쉽긴 합니다.
어쨌든 낮에도 센트럴파크 앞이나 이곳 타임스퀘어를 지니다 보면
어렵지않게 이런 공연과 마주치게 됩니다.
\
'★ Manhattan2018 > Street 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body knows (2) | 2022.09.01 |
---|---|
Tyinity Church가 보이는 South Wall Street (2) | 2022.08.31 |
33. 잠시 사라진 거리 풍경들 1 (0) | 2020.05.01 |
32.In New York or here (0) | 2020.05.01 |
30.MANHATTAN (0) | 202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