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월출이 맞아서 이날 갯골촬영이 틀렸다고 생각했으나
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기회는 어디 흔하겠는가 싶어 그냥 그대로 활영을 했다.
장노출로 하는 촬영이다 보니 달 궤적을 담을 때와는 다르게
궤적이라기보다는 달이 지나간 흔적처럼 나오게 되었다.
허나 이것도 다 느림의 자취임에는 다를 것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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