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가 전봇대보다 많은 곳은 처음 보았다. 그에 비하면 바람의 언덕은 그저 선선한 풍경~
비록 지나다 만난 대작의 그림이었고 4월 이후 저 안 어디로인가의 출입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말도 들렸지만,
풍력발전기들이 저리 옹기종기 모여 있듯 보이는 풍광은 쉬이 마주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이었다.
게다가
바람보다 풍력발전기보다도 빠르게 흐르는 구름에 시선을 빼앗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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