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 근처 아파트인데 오늘 아침 식사를 하며 근처 호텔의 커피숍에 서 노트북을 열고 서야
그동안의 고민이 부질없었다는 것을 압니다.
아이도 그렇고 다른 외국인들은 멀쩡한데 인터넷 연결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새로이 연결을 시도해도 되지 않던 문제는
결국 혼자만의 것이었습니다.
잘 알지는 못해도 이번에 처음으로 가볍게 들고 온 LG gram의 기계적 면과 연결이 다음 넷 만이 아닌 다른 싸이트도 자꾸 끊기던 것을 보면,
건물 와이파이가 딱 자기네 편한 만큼으로 강하지 못해서였는지, 이곳에서는 모든 곳이 부드럽게 열리네요.
언제가처럼 블로그에 한 2 주 만에 들어와 보니 내가 올리지도 않은 흉한 게시물이 가득 올라와 있던 때처럼,
다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 고민했었습니다.
아무튼 멀쩡하다는 것은 알았고 그렇다고 매일 이곳에 앉아 노트북이나 열고 있을 시간은 없지만,
되는 대로 안부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은 후 사진 가져오기를 하려니 에러가 나고 안전하지 않다며 사진 올리기는 허락이 되질 않네요. 이게 무슨...!!!
일단 블로그 문제가 아님은 알았고 상황에 지치면 안 되니 슬쩍 포기하고...일기나 적거나
엊저녁 RM의 mix tape 7 곡을 카카오 스토리에 올린 것처럼 여기 머무는 동안은 그러고 지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적당히 게으른 자가 블로깅을 게속 하려고 하기는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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