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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General

Apathy

by HJC 2018. 8. 6.




              




내가 이런 순간에만 보는 것인가

아니면 자네가 이런 순간으로만 사는 것인가


아무 상관없는 드라마 속 한 장면에 흐르던 말이 

툭. 하니 가슴으로 떨어졌다.

밑도 끝도 없는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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