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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General

누군가의 이야기

by HJC 2017. 7. 3.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나도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거야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은 아니

나도 너무 싫어

매일 이러는거

갤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진 건 없어

저울이 기울어

조금만 기다려 응

나만 사랑하는 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또 날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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