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길에 대한 정답은 없어요.
충분해도 흔들리고 불충분해도 가득 채워질 수 있는
모르는 골목의 끝을 돌아나갈 즈음,
난 그 향기를 확실하게 알게 되어요.
보이지 않아도 간직하려 하지 않아도
마음속 오래도록 지켜지는 것에 대한
사랑이란...
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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