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며 호이안의 시장을 지나야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기에 별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이 파란색 옷 입은 남자의 뒤에.
호텔에서는 자전거를 공짜로 타고 갈 수도 있으나 우리는 오토바이가 편했다.
하루에 몇 차례 만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계절,
좀 전에도 한 차례 폭우가 지났다.
대처하는 행동도 그들처럼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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