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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Landscape&Other

dead-end

by HJC 2016. 2. 22.

 

 

 

 

 

 

 

 

 

 

 

 

끝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었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는 걸 이것이 마지막 잔이라는 걸 눈빛을 나누고 건배를 하고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내 마음 속에 버려두었던 사진기를 꺼내 찍는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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