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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General

상처

by HJC 2016. 2. 15.

 

 

 

 

 

 

 

 

 

김사월/악취. baby 낡고 병든 내게 당신이 준 꿈은 부서질 것 같이 완전한 빛깔 그때 아끼는 모든 것을 깨트린 나를 왜 살려두었나요 왜 용서해줬나요 실수는 모두 하니까 하고요 baby 모든 것을 이해했던 그토록 따뜻했던 세상에 없던 너의 품 그런데 악취나는 손으로 더럽힌 나를 살려두었나요 왜 용서해줬나요 언제나 네 편이라고 하고요 baby 그대 맘을 더럽힌 누구의 손이라도 잘라버렸으면 해요 baby 그대 귀를 더럽힌 어떤 누구의 혀라도 뽑아버렸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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