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하게 12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둘째가 잠시 휴가로 머물다 다시 맨해튼으로 떠났다.
리무진에 애를 태워 보내고 돌아오다가
남의 집에 보낸 벤은 잘 있을까.
괜스레 키우던 강아지 생각에 둘러둘러 함께 산책하던
집 뒤 공원을 오르락 내리락해본다.
새해가 아닌 다음 달 의미로의 새 달력이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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